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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가 11월 12일 첫 방송되었다. 경찰과 형사 배경의 드라마는 종종 보였지만 소방서와 소방관 소재를 가지고 전면에 나온 드라마로는 <소방서 옆 경찰서>가 첫 번째이다. 목숨을 걸고 사명을 가지며 일하는 경찰과 소방관이 서로 공조하는 내용으로 그려지는 소방서 옆 경찰서 드라마 정보, 몇 부작,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줄거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다.

     

     

    출처 :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소방서 옆 경찰서 신작소개

    천 원짜리 변호사가 끝나고 곧바로 후속작으로 등장한 소방서 옆 경찰서는 재난, 사고, 범죄가 발생할 때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하여 투입되는 최초 대응자가 되는 형사와 소방관들의 팀플레이와 그들의 이야기를 다룬 휴먼 드라마이다.

     

    출처 :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 첫 방송 : 2022.11.12
    • 방영시간 : 금, 토 오후 10 : 00 ~
    • 방송사 : SBS
    • 스트리밍 : 웨이브 / 디즈니+
    • 장르 : 범죄, 액션, 스릴러, 형사 수사, 소방
    • 연출 : 신경수
    • 몇 부작 : 12부작
    • 시청등급 : 19세 이상 시청가

    소방서 옆 경찰서는 작가와 감독, 배우 어느 하나 빠짐없이 화려한 라인업을 뽐내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를 성공에 올린 신경수 감독과 법의학 수사물인 검법 남녀를 집필한 민지은 작가, 배우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의 주연의 드라마이다.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몇 부작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몇 부작일까? 소방서 옆 경찰서는 기획 시부터 시즌제 드라마를 염두하고 기획했다. 시즌1과 시즌2로 나뉘며 각각 12부작으로 총 24부작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1은 11월 1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 2회씩 방영되어 2023년 1월 7일까지 방영 예정이다. 시즌2는 2023년 하반기 방송 예정으로 기획 중이다.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출연진 등장인물 정보

    ▶진호 개 ( 김래원 )

     

    출처 :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태원 경찰서 형사팀 경위. 법학, 심리학 복수전공자 a.k.a 진돗개

    범죄자들만 보면 사냥개 본능이 발동하고 동물적인 육감으로 단서 포착해 반드시 잡고야 마는 진돗개! 독한 말투와 눈빛 때문에 여러 사람이 오해하지만 이 사내의 수사능력은 인정해줘야 한다. 어떠한 사건에 휘말려 광수대에서 좌천당해 서울 외곽 태원으로 오게 되며 공동대응 현장 화재진압 대원들과 충돌하며 형사 생활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

     

    ▶봉도진 ( 손호준)

     

    출처 :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태원소방서 화재진압대원 '소방교' 관창수, 화재조사관 겸직중 a.k.a 불도저

    자신이 맡은 일은 제대로 해내는 사람. 무거운 진입 장비도 활활 타오르는 불길도 이 사내 앞에서는 무용지물, 그냥 불 속으로 뛰어들어가는 불도저이다. 현장 밖에서는 한없이 순수하고 사람 좋은 100% 무해한 인성의 소유자. 불에 관심이 많고 불을 좋아해 화재 공학과 법공학까지 공부하여 화재조사 전문수사관 마스터 자격까지 소유한 엘리트 대원

     

    ▶송설 ( 공승연 )

     

    출처 :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태원소방서 구급대원'소방사' 수술방 간호사 출신 a.k.a송사리

    거침없고 터프한 성격의 소유자, 죽음을 앞에서 지켜보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려 당장 오늘 죽어도 후회 없도록 하루를 알뜰하게 살기로 다짐했다.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구급대원으로 자신이 이송한 환자가 병원을 무사히 나가는 것까지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는 의리와 책임감 넘치는 대원이다.

     


    소방서 옆 경찰서 1화 줄거리

    직업의식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있어야 할 수 있다는 경찰과 소방관이 타인을 위해 심장 뛰게 달리는 이들의 가장 뜨거운 팀플레이가 돋보이는 드라마로 소방서 옆 경찰서 드라마 관전 포인트는 소방서와 경찰과의 공조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출처 :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주인공 진호 개 형사는 피의자에게 욕설과 폭행으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어 자신의 행동에 대한 반성보다는 나쁜 놈을 제대로 잡지못한 것을 아쉬워하며 임펙트있는 한마디를 날린다. '니들, 경찰이 말이야, 정의구현을 해야지!' 이렇게 진호개 형사는 좌천되어 태원 경찰서로 오게 된다.

     

     

    출처 :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약속 자리가 끝난 뒤 친구와 헤어진 여자는 아무도 없는 거리에서 둔탁한 소리가 나며 쓰러진다. 그녀는 납치되었다.

    '그러게 왜 아무도 없는 데를 혼자 다녀요? 재수 없게'범인은 그저 아무런 연관도 없는 사람을 납치한 사이코패스였다.

     

    출처 :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피해자는 도망치지도 못하고 허벅지에 자상을 입게 되며 방 안으로 숨어들게 되었다. 그때, 가방 속에 있는 무선 이어폰을 가지고 누군가 자신에게 전화해주기만을 기다렸을 때, 엄마에게 전화가 왔다. 피해자는 그렇게 신고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출처 :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출처 :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경찰서에 코드 제로 납치 신고가 들어가고 납치 신고는 경찰과 소방서와의 공동대응이 필요한 상황으로 같이 출동을 하게 된다. 피해자가 있는 곳은 대단지의 아파트로 동호수를 모른다면 찾기 힘들기 때문에 피해자와 계속해서 통화를 하는 중에 조그마한 단서라도 찾기 시작한다. 동물적인 육감을 이용해 단서를 찾은 진호 개형 사는 '이미 한 명 죽이고 들어앉아 있는 겁니다'라며 다른 방안을 알아봤지만 찾기 힘들게 되었다. 진호 개는 최악의 방법인 화재를 떠올렸고 그렇게 피해자의 위치를 찾게 된다.

     

    출처 :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출처 :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뒷 내용은 재방송이나 다시 보기를 통해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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