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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경환 80억대 빌딩 매입

    이번 주의 핫이슈의 하나는 개그맨으로 시작해 사업가로 대변신을 한 허경환의 빌딩 매입건이다. 허경환은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여 개그콘서트에서 미남 개그맨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하면서 간편 운동식 전문업체 인 '허닭'을 창업하면서 사업가로 대변신을 했다. 하지만 동업자가 회사 돈 27억 원 횡령하여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머지않아 7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사업가의 기질을 보여줬다.

     

     

    그런 허경환이 수원 팔달구 인계동의 한 빌딩을 80억원에 지인과 공동명의로 매입을 했다. 인계동 빌딩은 2020년 신축된 빌딩으로 지하 1층, 지상 7층의 규모로 대로변에 위치해있으며 인근에 대단지 아파트가 있어 임대수익 등을 기대해볼 수 있는 입지로 알려져 있다.

     

     

     

    80억대 빌딩 공동매입자는 차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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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경환과 인계동의 빌딩을 매입한 지인으로 밝혀진 인물은 차은택이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건물을 매입계약을 하고 10월에 잔금을 납입하며 빌딩 매입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이 매입한 인계동 빌딩은 매입계약을 한 4월 연 수익률 5.4%에 달하는 생활 밀착형 업종으로 구성되어있어 안정적인 수익과 장기 보유목적을 가지고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허경환과 차은택이 빌딜매입한 실 투자금은 40억 원으로 각각 2분의 1씩 지분을 갖고 개인 당 현금 20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은택은 누구인가? 차은택 프로필

    허경환의 지인으로 알려진 차은택에게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차은택은 유명한 뮤직비디오와 CF 감독으로 알려진 사람과 국정농단 논란에 있던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논란이 있던 인물과 동일인물이다.

     

     

     

    차은택은 뮤직비디오와 CF감독으로 첫 데뷔작은 이민규의 '아가씨'로 대중에 자신을 알린 뒤 이승환, 이승훈, 브라운아이즈 '벌써 일 년',  이효리의 '유고걸', 빅뱅'거짓말' 등의 대히트작인 뮤직비디오가 있으며 90년대에 핫했던 CF로 정우성과 전지현이 출연한 음료 '2% 부족할 때'와 이효리가 출연한 '애니모션'을 제작한 인물로 유명하다.

     

     

     

    성공을 달리고 있던 차은택은 2016년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되어 최순실 측근으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와 관련된 인물로 3년형을 선고받고 지난해 5월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으로 감형받았다.

     

     

    그 후 차은택은 다시 한번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복귀를 꿈꾸었다. 지난달 26일 차은택 감독은 걸그룹 클라씨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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