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미디어

이지영 통장잔고 스타강사 일타

라이프스타쥬 2023. 3. 30. 15:29

목차

    지난 29일 MBC방송 라디오 스타에 일타 스타 강사 이지영이 출연했다. 주제는 '산전수전! 더 구르리' 특집이었으며 김수미, 윤정수, 이용주 등이 출연했다. 라디오스타에 등장한 이지영은 과거 쉴 틈 없이 하루 스케줄이 빡빡한 것과 사전수전 유년기의 이야기를 대방출하면서 이지영 통장잔고가 다시 한번 이슈가 되었다.

     

     

    이지영 프로필

    사회탐구영역 부분에서 누적 수강생 350만명을 보여준 스타강사 이지영은 일타스캔들의 최치열의 현실판 모델이다.

    인천광역시에서 1982년에 태어나 서울대 사범대를 졸업하고, 동일한 대학에서 윤리교육 석사, 정치철학 박사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지영은 학창 시절 독종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진천에서 학교를 다니는 동안 가정환경이 좋지 않아 사교육을 받지 못하면서 친구들보다 더욱 성공하기 위해서 잠을 줄이고 공부하는 시간을 늘렸다고 합니다. 하루 3시간 ~ 4시간 정도만 자면서 학교에서 졸지 않기 위해서 포크를 휴대하고 다니며 졸음이 몰아칠 때마다 허벅지에 자극을 주며 버텼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졸음을 떨쳐내기 위해서 생커피를 씹어먹으며 버티다 위천공으로 쓰러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때의 부 저런 이 지금도 이어져 이지영의 스케줄 시간은 대부분이 잠들어있는 새벽 4시 30분부터 시작된다. 

     

     

    이지영이 성공할 수 밖에 없던 이유

    스타강사 이지영 통장잔고 130억은 이미 유명하다. 블랙카드를 쓰는 것으로도 유명하고, 1만 원의 명언을 남긴 사람도 이지영이다. 하지만, 이지영은 처음부터 이렇게 부자였던 것은 아니다. 어린시절을 회상해 보면 본인의 가정환경이 좋지 않았던 것을 떠올리며, 부모님도 대학교육을 받지 못하시고 아버지는 트럭운전을 하시고 어머니는 호떡장사와 간병인, 공공근로를 오가면서 자식들을 키워냈다고 한다.

     

    학창 시절에 살던 집은 항상 반지하 월세방이었으며, 수해가 나는 경우에 집이 잠겨 물건을 다 버려야 했던 적도 있다고 합니다. 교복 맞출 돈이 없어 선배들이 물려준 손때 묻은 큰 교복을 입었어야 했으며 문제집도 누가 보다 버린 것을 주워다 풀었다고 합니다.

     

     

    이지영은 그때마다 생각했습니다. '가난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내가 뭘 잘 못해서 가난한 게 아니니 내가 선택할 수 없는 환경이니 불편하지만 부끄러운 것은 아니다' 생각하며 당차게 행동했습니다. 그러면서 꼭 성공하여 한강보이는 팬트하우스에 슈퍼카를 타며 와인바를 차려 놓겠다는 일기도 쓰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지영의 가난은 티가 났다고 합니다. 급식이 보편화되기 전에는 급식 도시락이 배달되어 왔는데 생활보호대상자에게는 무상급식이 제공되었는데 다른 학생들과 다른 파란색이어서 친구들이 놀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지영은 자신의 일생이 다른 가정현 편이 어려운 친구들에게도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고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