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경비원무시 인성논란 소속사 법적대응 예고

배우 유연석이 과거 경비원을 무시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22일 소속사 킹공by 스타쉽 관계자는 언론매체에 경비원을 무시했다는 폭로글과 관련하여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표했다.이어서 소속사는 '게시글 작성자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다. 현재 변호사를 선임했고, 법적대응을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연석이 실명이 언급된 폭로글이 올라왔다. 폭로글을 쓴 A씨는 자신의 아버지가 6~7년 전 배우 유연석이 거주 중인 아파트경비원으로 근무했지만, 현재는 퇴사한 상태라 밝히며, 그는 과거 유연석이 친구들과 함께 자신의 아버지를 무시하는 행동을 했다며 이로인해 아버지는 경비원 일까지 그만뒀다며 주장하고 있으며, 당시 전해 들은 상황과 대화들을 구체적으로 작성하였다. 다만 단순히 작성자의 기억에 의존하여 작성된 글로 사실진위여부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며, 이를 본 누리꾼들사이에서는 유연석의 인성논란이 일어났으며 소속사에서는 이를 즉각 반박하여 법적 대응까지 예고하고있다.

 

 

온라인커뮤니티 폭로글

폭로글 일부

 

 

유연석은 유지태 닮은 친구로 연기학원 경리담당 누나의 소개로 오디션을 보고 합격하여 2003년 영화 올드보이에 출연을 계기로 배우생활에 발을 들이고 2018년 미스터션샤인의 백정의 아들 구동매 역을 맡았으며 이후 2020년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하며 인기덤에 올랐다. 현재는 영화 멍뭉이에 출연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