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씨들 인물관계도 몇부작 줄거리 드라마 정보

드라마 환혼 후속작으로 tvN 주말드라마 작은아씨들이 방영된다. 김고은과 남지현, 엄기준, 엄지원 등 실력 있는 출연자들로 이미 입소문을 타 기대감이 높아져있는 작품으로, 지금부터 작은아씨들 인물관계도, 작은아씨들 몇 부작, 줄거리 등 드라마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1. 작은아씨들 드라마 정보

• 첫 방송 : 2022년 9월 3일
• 방영시간 :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10
• 방송사 : tvN
• 장르 : 드라마, 미스터리, 범죄
• 스트리밍 : 티빙/넷플릭스
• 연출 : 김희원
• 시청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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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왕이 된 남자로 친숙한 연출자 김희원 감독과 마더, 헤어질 결심의 정서경 작가가 만났다. 거기에 믿고 보는 김고은과 남지현, 여기에 악역의 아이콘이라면 단연 이 사람을 모를 리 없는 엄기준이 한 작품에서 만나 어떤 미스터리한 이야기가 얼마나 어마어마하게 그려질지 기대감이 높은 tvN 드라마 작은아씨들이다. 

 

 

작은 아씨들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각자의 방식으로 맞서는 이야기

시간

토, 일 오후 9:10 (2022-09-03~)

출연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 위하준, 엄지원, 엄기준, 김미숙, 강훈, 전채은, 공민정, 조승연, 박보경

채널

tvN

 

 

2. 작은아씨들 몇부작

환혼이 끝난 뒤 바통을 이어가는 드라마 작은아씨들 몇 부작일까? 2022년 9월 3일부터 2022년 10월 9일까지 방송 기간이 잡힌 작은아씨들 몇 부작은 총 12부작으로 편성되어있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2회씩 총 6주 동안 12부작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질 예정이다.

 

 

3. 작은아씨들 줄거리

 

'가장 낮고 어두운 곳에서 가장 높고 밝은 곳으로' 부자가 아니더라도 남 들 만큼만이라도 살고 싶었던 첫째 김고은과, 돈 앞에서 영혼을 팔고 싶지 않은 둘째 오인경, 언니들의 무한하고 과분한 사랑이 버거워지기 시작한 막내 오인혜가 등장한다. 세 자매는 가난하지만 우애는 깊었으며 서로에게 꼭 필요한 존재이다. 그러던 어느 날 의문의 700억이 그녀들에게 나타났다.  700억을 발견한 뒤부터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돈에 욕심을 부릴지 아니면 욕심을 버릴지, 인간이라면 누구나 딜레마에 빠질 수 있는 '돈'에 대해 인생의 숙제를 세 자매가 어떻게 풀어가는지의 과정이 그려진다.

 

 

4. 작은아씨들 등장인물

오인주 - 김고은

가난한 집안의 기둥 같은 첫째 딸.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곧바로 취업전선에 뛰어들어 돈을 벌기 시작했다. 돈 세는 것을 좋아해 건설 회사 경리로 취직했다. 성공한 결혼을 통해 가난한 집안을 일으켜보겠다는 꿈을 가지고 결혼했지만 결국 허울 좋은 사기꾼이라는 것을 알고 이혼하게 된다. 가난한 집안의 K장녀, 가족을 아주 사랑하고 가족들이 행복하다면 무엇이든 하려고 하는 인물이다.

 

오인경 - 남지현

돈에 영혼을 팔고 싶지 않은 둘째. 가난한 집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공부만이 살길이라 생각하고 끊임없이 공부에 매진했다. 열심히 공부하고 올바르게 산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지 알았지만, 태생부터 부자인 친구들을 이길 수는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돈과 권력에 졸지 않고 당당하게 질문할 수 있는 기자가 되었다.

 

 오인혜 - 박지후

자신을 한없이 생각해주는 언니들의 사랑이 버거운 셋째,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지만 미술에 놀라운 재능을 가졌다. 남들은 사교육을 받아 겨우 들어갈 수 있는 최고의 사립 예고에서 사교육 없이도 큰 두각을 나타낸다. 언니들은 인혜를 아낌없이 사랑하며 자신들이 모든 것을 포기하더라도 막내에게는 아낌 없이해주려고 한다. 하지만 인혜는 언니들의 해주는 것들에 언니들의 피와 땀이 서려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마음 편히 받지 못한다.

최도일 - 위하준

와튼스쿨 출신의 유능한 인재이며 원령 그룹의 해외 법인의 본부장이다. 실상으로는 박재상 집안의 재산 관리인 노릇을 한다는 소문이 있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신성한 것은 돈이라고 믿으며 예리한 판단력과 뛰어난 분석력을 가진 엘리트이다.

 

박재상 - 엄기준

세 자매와 맞서게 되는 인물, 불우했던 어린 시절과 반대로 머리가 좋아 변호사가 되었다. 대형 로펌에서 굵직한 사건을 맡다 어떠한 사건 이후 행보가 달라지며 사회적 약자의 변론을 맡고 자신의 이름을 내건 장학재단을 출범시키며 정치활동을 시작한 신인 정치인, 야망이 가득하고 빌런이 될 예정이다.

 

원상아 - 엄지원

원기선 장군의 딸이자 박재상의 부인이다. 미스코리아이 출신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재능이 없어 포기하였다. 현재는 원령 미술관 관장이며 사립 예고에서 미술 전공하는 딸의 입시에 열중하고 있다. 딸 효린이 오인혜와 친구가 되면서 세 자매와의 인연이 얽히게 된다.

 

5. 작은아씨들 인물관계도

평범하게 동생들과 제대로 된 환경에서 사는 것이 소원인 소박한 세 자매들과 대한민국의 내노라는 유력 가문인 원령가가 돈으로 단단히 엮여버린다.